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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황리단길, 프리마켓에서 꼭 먹어볼만한 경주아이스크림???


멀까요?? ㅎㅎ 많이는 아니고 3군데에서 아이스크림 먹어 봤어요~ 근데 그 중에 먹고 또 사먹은 아이스크림집이 있습니다. 여행가서 맛있는건 먹고 또먹어야죠. 2번 먹어 ㅋㅋ 3군데 중에 그래서 경주여행 중에 2번 먹은 경주아이스크림집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해요~ 저에겐 나름 인생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ㅎㅎㅎ

물론 고작 3군데 먹어봤지만 한군데에서 감탄했어요..... 전 젤라또보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구요.... 그래서 여행가면 한번이상은 사먹거든요. 경주여행중에는 소프트아이스크림 파는곳이 많길래 3번 사먹었구요


▼ 첫 번째 사먹은 곳은 경주 프리마켓 딸바보 푸드트럭에서 파는 소프트콘이었구요. 그냥 콘 먹으려다가 앞에분 보니 요게 사진 잘나올거 같아서 마카롱 장식된 걸로 주문했어요.... 



줄이 좀 있긴 했는데 금방 나왔어요. 가격은 4천원 정도 했구요 마카롱 올라간게 5천원이었나 싶어요... 저도 사진보고 추측 중 ㅋㅋㅋㅋㅋ



▼ 가격 요기 있네요 참고하세요~


두번째 간 곳은 다음날 차마시고 나왔는데 날이 무척 덥더라구요.. 마침 앞에 장미그리다 라는 아이스크림전문점이 있길래 고민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안에 사람들도 좀 있긴 했는데 여기도 주문하니 금방 나왔어요. 아 참고로 여긴 아이스림을 냉장고인지 냉동실에서 1-2분 있다가 줍니다. 그게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황금 아이스크림도 있고 머 별게 메뉴가 많아요... 어라 장미그리다는 아이스크림 사진이 안보이네요.. 매장에서 사진찍다 기울이면 떨어뜨린다고 몇 번 강조하셔서 먹느라 정신 없었나 봐요 ㅋㅋㅋ



내부 모습이구요



먼가 정성껏 만든다는 내용이 적혀있구요.. 그래서 나름 믿음은 갔습니다.



▼ 세번째 간 곳은 여기가 배틀트립인가 김숙누님이 경주여행가서 2번 먹었다는 집인거 같아요. 여긴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ㅋㅋㅋㅋ 황리단길 초입에 핑크핑크하게 생긴 아이스크림 집이에요.. 에펠탑이 보이네요..




저는 3군데 다 맛 비교를 위해 기본 맛인 바닐라 아님 일반 소프트콘으로 먹었어요


상점 내부 사진이구요



▼ 요렇게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요기 살짝살짝 있는 얼음알갱이 보이시죠ㅋㅋ 보기만해도 맛도 약간 짐작 갈거 같아요



요렇게 겨우 3군데를 갔는데 정말 맛있는 집이 하나 있었어요.

어디나면 처음 먹은 딸바보 푸드트럭에서 파는 소프트콘이었습니다.


▼ 그래서 먹고 이렇게 하나 또 먹었어요 ㅎㅎㅎ 그날 2번 먹어도 맛있는집 저한테 나름의 인생아이스크림집입니다 경주를 언제갈지 모르겠는데 주말프리마켓 맞춰서 가야겠어요 이거 먹으려면... 참고로 프리마켓에서 다른 푸드트럭 음식도 여러게 맛 봤어요. 그건 바로 다음에 포스팅할게요~



굳이(?) ㅋㅋㅋㅋ 저만의 경주아이스크림 개인적인 순위를 내리면


1. 딸바보

2. 별봉

3. 장미그리다 이구요


간단히 맛에 대해 리뷰하면 1. 딸바보는 한입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에서 깊은 맛이 났어요... 입에 착착 감겨요 ㅎㅎㅎ 상상이 안가시죠 ㅋㅋㅋㅋㅋ 이건 먹어봐야 압니다. 가벼운 맛이 아니었어요. 롯데리아 머 이런거랑 비교하시면 안되요 ㅎㅎㅎ 깊은데 그렇다고 단맛이 강한건 아니었어요.. 아이스크림을 숙성해서 판다던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무튼 이건 강추 문제는 경주여행 중 경주프리마켓에서 본거라 월요일에 다시먹으려고 갔더니 없더라구요 ㅜㅜㅜ 맞아요 3번째 먹으려고 갔어요


2. 별봉 여기도 맛있어요 근데 깊은맛까진 아니고 적당히 달면서 부드럽고 여기도 꽤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3. 장미그리다 여긴 일반적인 소프트콘 맛 이었어요.... 만드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제가 맛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ㅎ


[1원의 후원없이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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